21-02-14 18:57

치과병원에서 전하여진 복음

조근M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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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앞니중에 하나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침만 삼켜도 마치 싸립문 문짝이 열리듯이

안팍으로 드나 들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아침 일찍 동네 치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다.

이른시간인지 아니면 유행하는 전염병 때문인지 치과병원안에는 손님이 한사람도 없었다.

여러달전부터 기도하기를 의사선생님과 두분의 간호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했다.

치료가 다 끝난후에 결재를 하고 나서도 병원안에 아무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진료실과 대기실 사이에 서서 의사선생님에게 내가 만난 예수를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의사선생님은 진료실 입구에 서 계셨고 간호사 두분은 접수대에 앉기도 하고

서기도 한 상태이었다.

내가 믿는 예수를 소개하고 싶다고 하는 말에 의사 선생님이 손사래를 치면서

이렇게 반응을 했다.

 

"저도 교가 있어서요"

"아니 교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저는 종교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켜 주신 예수를 소개하고 싶은거예요"

"저도 다 알아요 연세대를 나왔구요 친구들가운데 장로도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요 기독교 학교를 다니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 또 교회를

다니는 것도 믿음이 아니예요"

"........."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중에 믿음이 온전한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런데 그친구들이 저에게 하는 말을 들어 보면 대단한 말들을 하거든요"

"그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아무리 대단한 말을 해도 나의 내면의 세계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

"요즈음 신천지로 세상이 어지러운 것도 다 교회를 다니는 종교인들이 믿음은 커녕

성경 지식도 없이 예수를 믿는 것 같은 모양만 내면서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그에게 두가지 생명에 관하여 복음을 전했다. 

사람은 다 나면서부터 죄인으로 태어 나고 영생이 없이 육신의 생명만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다 할수 있어도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불구자로 태어 나는

것에 대하여 말을 했다.

그것은 어떤 장애보다도 더 큰 장애이며 말하자면 죄인은 다 이와같은 내면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그리고 그에게 의사선생님이 지금까지 살면서 인생이 변화될만한 일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하면서 사람들은 자기가 변화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이 문제고 일이 문제고 돈이 문제고 건강이 문제라고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 몰입함으로 자기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그리고 텔리비젼과 스마트폰과 스포츠와 그런것들이 중요한 것처럼 자기를 속이면서 살기

때문에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정작 자기 내면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을 했다.

그리고 혹시 교회를 다니게 되면 거기서도 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내 내면의 문제를

해결받도록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도 교회가 문제가 되고 교회생활이 문제가 되고

예배가 문제가 되고 헌금이 문제가 되고 교회일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처럼 가르치기

때문에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또 거기에 속아 넘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문제가 아닌

것처럼 속이는 속임수에 넘어가서 변화받지도 못한채 교회만 왔다 갔다하는 믿음이나

성경말씀이나 기도에나 빈껍데기 같은 교인들이많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죽은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그 아들을 이땅에 보내셨고 그가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야 하는 죄의 심판을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하나님의 영이 내안에 들어 오셔서 나를 완전히

다스려주시기 때문에 예수를 믿은 그 때부터 나의 내면의 세계가 변화된 사실을 간증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임한 것임을 증거했다.

사람이 세상살이가 힘들고 가정생활이 힘들고 사회생활이나 돈을 벌고 직장생활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돈문제도 있고 악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그것보다 우선하고

중요한 것은 내가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일단 예수를 믿고 내가 변화되면 가정이 변화되고 부부관계가 새로워지면 자녀를 기르는

것이 입으로 기르고 머리로 기르고 돈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내 인격을 가지고

자녀들을 기르는 것도 말하였다.

그래서 나의 자녀들이 어떻게 자랐는지를 간증을 하고 나의 가정생활도 간증을 했다.

그리고 성령이 내안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시는 마음의 평화에 대하여서도 간증을 하고

나의 직장생활속에 있었던 역사도 간증을 했다.

 

한 10분 남짓 잠간동안이지만 치과병원안에 엄숙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로 나타난 것이다.

 

"귀한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합니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내마음 속으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치과병원을 나섰다.

내마음에 물밀듯이 기쁨이 흘러 넘쳤다.

 

"주님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내 입이 주님의 입이 되게 하셔서 나를 도구로 써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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