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7 18:45

교회는 왜 나가야 하는가? (상담)

조근MRT
조회 수 2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질문 : 안녕하십니까?

 

전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여학생인데....

제 남자 친구와 심한 다툼 중입니다.

그 애는 하나님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거부감이 아주 심하거든요,

왜 항상 기독교인들은 남들 앞에서 티를 내야 하는 등등...

 

요즘에는 제가 교회나가는 것에 대해 또 반기를 들고 나서서 절 힘들게 합니다.

교회에 꼭 나가서 믿으라는 말이 성경에 있다면 찾아 오라는군요,

사도행전 등에서 비슷한 구절을 읽은 것 같기는 한데 찾을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답변: 자매님!

 

교회에 나가는 것은 의무나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나갈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로 다할 수 없는 햐냐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만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한 아버지로 모신 자들이 모여서 그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하나님께 가까워지는 삶을 나누고

교제하는 영적사귐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받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같은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는 것이 예배요

찬송이며 교회가 주님께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곳이 교회이지요.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인격과 생활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오는 곳이요,

그 사람들을 본받아 같은 삶을 살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본을 보이고 본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꼭 있어야 되는 아주 귀하고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세상에서 상처를 받고 마귀에게 넘어지고 죄를 지어도 교회에 오면 같은 아픔과 상처를 경험한

이들로부터 형제의 위로와 사랑을 받으며 그와 같은 것들을 이긴 경험을 피차에 들려 줌으로

이길 수 있다는 힘과 확신을 가지고 또 세상에 나가서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영적인

도움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또 피차에 동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아버지의 사랑을 나눌 때에 감격해서 울기도 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장부답게 승리하는 영적으로 강건한

사람으로 세워져 가는 것도 교회 안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뭇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로 모이기를 힘쓰는 일들이 자연스러운 것은 교회에

모일 때마다 영적인 유익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물론 고린도 교회와 같이 유익이 없는 모임이 되면 교회는 심각한 진통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세우신 교회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의 은혜를 빼앗아 가는 방향으로 항상 역사합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잃어버린 은혜를 회복시켜 줍니다.

 

지금 자매님의 딜레마는 세상에 속한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는 것이며

그 남자친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소금과 같고 빛과 같은 강력한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지 못하는

연약한 가운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는 것은 지적인 동의에만 그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이 계신 것에 대해서 귀신도 믿고 떠는 수준의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불신자이며 세상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거부감 곧 기독교인들은 항상 남들 앞에서 티를 내느냐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이 좋거나 연약하거나 세상을 향한 신앙고백이 있는 세상의 빛이요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울 수 없는 것같이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주님은 그 사실을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나 침상 아래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는 집안

모든 사람들 앞에 비취게 함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은 모든 사람들 앞에 티가 나게 하리라는

말씀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를 변화시켜야 되는 것이지만 지금 자매님에게는 그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 모여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씻어내고 주님과

하나가 된 자화상을 말씀 가운데 확인하며 그 친구를 변화시켜 달라고 간구하기 위해서라도

교회에 모이기를 힘써야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향이 거세고 마귀의 공격이 드셀수록 더더욱이 교회에 모이기를 힘써야지만

영적인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의 교회는 날마다 모이기를 힘썼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자매님이 깊이 살펴보면 그 남자친구가 교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는 동기가 전혀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이고 자매와 함께 주일날에도 놀러가고 싶은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관계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지 그 동기를 지혜롭게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은 어느 누구나 사람의 영향을 받으면 안되고 하나님의 영향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그에게 영향을 받기 보다는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육신적인 생각과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지 않고 계속 자매에게 믿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도록

종용을 한다면 그와 헤어지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