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6 10:05

오늘의 말씀(시 26:1-12) / 홍인걸 목사(20.10.16)

 본  문 : 시 26:1-12    /    설교자 : 홍인걸 목사    /    일  시 : 1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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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제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 홍인걸 목사

 

기도/주기도문/찬 208(통 246) / 주일학교(영아, 유치, 초등부, 중고등부, 어와나) 모일 수 있도록, 청년들도 예배와 목장모임의 회복, 환우들: 김광순, 배도아, 정복현, 한동진, 그 외

 

■ 본문: 시편 26:1-12
(26:1) [다윗의 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26: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26: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26: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26: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26: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26: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26: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26: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26: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 제목: 나를 판단하소서
우리가 자동차를 타다 보면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되지요. 어느 곳에 가서 언제까지 자동차 검사를 받으십시오. 그렇게 통지서가 날라옵니다. 그러면 그 날짜가 되기 전까지 가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통지서도 날라오지 않았는데 자기가 자발적으로 가서 검사를 받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시인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신앙을 검사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신앙을 점검받고 있습니다.

 

1절에,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1) 여러분, 이런 말을 정말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특히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니, 인간은 하나님 앞에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 그 누구도 이런 고백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이렇게 말하는 뜻은 무엇? 이것은 절대적인 완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 그 말은 다윗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언약의 말씀을 지키면서 신앙적으로 올바르게 살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즉,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하려고 애썼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말합니까?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나를 좀 보소서. 나의 무엇을 보라고 말합니까? 2절에,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2) 내 뜻을 보시고, 내 양심을 보십시오. 비록 부족하지만 자기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나를 살피시고 시험해 보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마치 엑스레이로 사람의 내부를 투시하듯이 그렇게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자신이 하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하죠. 하지 않은 것들이 뭡니까? 4,5절에 나와 있는 것인데,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않았고’, 허망한 사람이라는 것은 헛되고 무가치한 것을 쫓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같은 것들을 쫓는 사람일 말하는 것이죠. 그들과 함께 앉지 않았다. 앉는다는 것은 ‘야사브’인데 이것은 ‘머물다’, ‘거주하다’, ‘자주 드나들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그런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죠. 또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간사한 자는 ‘위선자’를 말합니다.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하는 위선자들이죠. 그리고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노니’ 행악자의 집회라는 것은 남에게 실제적인 해를 끼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 모임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무슨 뜻? 악인들과는 구별된 삶을 살았다는 것이죠. 시편 1편에 고백한 것처럼,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했는데, 꼭 그렇게 행한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된 것이죠. 이것이 다윗이 하지 않은 것이고. 다윗이 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 다음에 6-8절까지가 다윗이 한 것입니다. 6절,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6) 이것은 뭘 의미하는 것이죠? 주의 성소에서 손을 씻는 장면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성전을 찾아가서 거기서 손을 씻고 죄사함을 받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7절에,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7) 뭡니까? 감사하겠다는 거죠. 성전을 찾아가서 감사하겠다. 그리고 8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8) 이것은 뭐죠?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사랑하겠습니다. 주님이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 그곳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다윗이 했던 일들입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죠? 다윗은 악인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주의 집에 거하는 것을 기뻐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임재와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 그곳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신앙의 비밀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성전 중심의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랬을 때 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자기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나를 시험해보시고, 판단해 보십시오. 라고 고백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주 안에서 완전하다고 말할 수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11절에도 고백하죠.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1) 이 ‘완전함’이라는 단어가 앞뒤로 두 번이나 나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완전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악인들과 함께 하지 않았고, 악인들이 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았고, 그들과 함께 머물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떻게 했습니까? 여호와의 성전을 사모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있는 성전을 사모했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그는 하나님 앞에서 거리낌이 없는 삶, 완전한 삶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점검해 보십시오. 라고까지 말할 수가 있었던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편리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돈 벌이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즐기는 것, 취미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바라기는 여러분이 성전 중심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이 있지만 이제 풀려가고 있습니다. 성전 중심의 삶을 사십시오.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영광이 있는 곳을 사모하십시오. 그것이 복받는 비결입니다. 시편 84:10의 고백처럼,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오늘도 주의 성전을 사모함으로 인해서 주 안에 완전함에 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기 원합니다. 이 성전 안에서 복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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